베스트셀러 '최악을 극복하는 힘' 핵심정리

도서 '최악을 극복하는 힘'은 굉장한 베스트 셀러다.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다루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고 실용적으로 알려줍니다. 이 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굉장히 좋은 책이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최악을 극복하는 힘 리뷰와 핵심정리 시작하겠습니다.

 

목차

1. 도서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의 업그레이드 버전
2. 인내의 창은 결국 '스트레스를 겪고 해결할 줄 아는 능력'을 말한다.
3. 마음챙김 수련만으로 부족한 부분을 매워준다.

 

도서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의 업그레이드 버전

'최악을 극복하는 힘'을 읽으며 몇 번이곤 도서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내용들을 모두 포괄하고 있기 때문이죠. 뇌과학과 신경과학을 모두 아울러 '어떻게 해야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이 높아질까?'라는 질문에 실용적인 대답을 해줍니다.

 

 

 

인내의 창은 결국 '스트레스를 겪고 해결할 줄 아는 능력'을 말한다.

'최악을 극복하는 힘'의 원 제목 'widen the window'을 '인내의 창'으로 번역하였다고 합니다. 이 인내의 창이란 스트레스에 휘둘리지 않는 능력을 말해요. 이 책에서 말하길 '스트레스는 언제나 내 의지와 상관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을 늘려주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흔히 아는 '마음챙김 명상'과 '전사의 전통'을 이야기하며 스트레스에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야 결국 스트레스를 제대로 다룰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마음챙김 수련만으로 부족한 부분을 매워준다.

저자인 엘리자베스 스탠리는 많은 임상을 거쳤습니다. 전쟁 후 트라우마로 고통 받는 군인에게 마음챙김 수련만으로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전사의 전통'이나 마인드 피트니스, 스트레스 해소에 대한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다룹니다. 그러기 때문에 책이 두껍긴 하지만 저 또한 이 책을 정독하고 난 뒤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가 향상 되었다는 느낌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