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에서 진상손님 처세술 공개합니다.

서비스업이나 알바에서 진상 손님들이 항의할 때가 많죠. 이때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처세술을 어느 정도 알고 있으면 좋아요. 좋은 처세술은 진상 손님들이 착해지게 만들죠. 몇 가지 팁으로 일에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어요. 경험으로도 좋은 효과를 봤으니 읽어보시고 한번 시도해 보세요.

 

 

요약

1. 손님과 공통점 찾기.
2. 같은 편이라고 생각하도록.
3. 내부에 적을 찾아주기.

 

손님과 공통점 찾기.

손님과 공통점을 찾아버리면 손님은 화를 못냅니다. 예를 들어 마트에서 알바를 하는 친구에게 손님이 화를 냈다고 합니다. 그때 진상 손님이 '나도 이마트에서 일해서 잘았는데..'라고 말하자 친구는 '어? 어머니 저 이마트 출신인데.'라고 말했답니다. 그러자 바로 진상 손님은 친구와 만담을 나눴답니다. 손님이 흘리는 말에서 공통점을 찾아보세요. 심리상 같은 경험이 있으면 화를 크게 내지는 못한답니다.

 

 

같은 편이라고 생각하도록.

진상 손님은 손님대 서비스 업체 전체로 생각해요. 이때 당신은 슬그머니 빠져나와 손님 편인 것 처럼 행동하는 거죠. 손님이 주차가 힘들다며 화를 낸다면 '여기서 일하면서 제일 이해 안 가는 게 주차장이에요.'라며 손님 편인 것처럼 말하는 거죠. 그러면 손님은 자신의 생각이 인정받았다 생각하고 마음을 놓게 됩니다.

 

 

내부에 적을 찾아주기.

손님이 화를 내는 데에는 이유가 있어요. 그 이유와 가장 관련된 사람을 찾아도 되고 같이 욕해도 됩니다. 바로 위 '같은 편이라고 생각하도록.'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이 인정 받기를 바라지 그 이상은 잘 엄두를 못 내요. 그러기에 막상 딱 한 사람을 지목해주면 그 사람에게 화를 잘 못 냅니다. 불특정 다수에 대해서만 화를 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