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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에서 핵심 내용

by ◆§◑㉿ 2021. 9. 20.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은 정말 유명하죠. 사랑, 연애를 잘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이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핵심 내용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사랑의 기술'은 연애뿐만 아니라 포괄적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으니 많은 관계에 사용해보세요.

 

목차

  1. 사랑을 잘하려면 꼭 알아야할 세 가지, 지식의 함양, 객관성, 겸손함
  2. 이 세가지는 모두 연관되어 있다.
  3. 모든 관계는 '사랑'이다.

 

 

지식의 함양, 객관성, 겸손함

에리히 프롬은 이 세 가지를 사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습니다. 지식의 함양으로 사랑하는 상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객관성 또한 중요하다 말하는데 사람들과 관계에 있어서 '역지사지'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겸손함은 정말 중요합니다. 겸손함이 다른 두 가지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세가지는 모두 연관되어 있다.

사람이 지식의 함양, 즉 배우는 자세를 갖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바로 겸손함을 갖춰야 제대로 배우게 됩니다. 또 객관성을 갖추려면 다양한 관점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객관성을 갖추려면 지식의 함양이 필수입니다. 정리하면 사람이 겸손하면 지식의 함양에 수월하고, 지식이 높다면 객관적으로 사랑을 대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모든 관계는 사랑이다.

좁은 의미의 사랑 뿐이 아니라 넓은 의미의 사랑도 이 책에서 이야기하죠. 흔히 아는 아가페, 에로틱, 플라토닉에 위 세 가지는 모두 필수적입니다. 친구와의 관계에서도 위 세 가지를 갖춘다면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심리학자로 유명한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이 몇십 년간 사랑을 받아온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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