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과 무기력증이 심하면 아무 일도 하기 싫죠. 저 또한 4년 넘게 우울증과 무기력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씩만 하다 보니 정상인보다 좋은 정신 건강을 가지고 있죠. 무기력증을 탈출했답니다. 제 경험에서 느껴보고 효과를 얻은 방법들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약부터 잘 챙겨먹자.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심하다면 약부터 챙겨 드세요. 약을 안 드신다면 도움을 받을 길 또한 없어지니까요. 오늘부터 간단히 '약부터 챙겨 먹자'라는 도전을 시작해보세요.
당장 하고 싶은 것부터 찾자.
오늘 드시고 싶으신 거 있나요? 하고 싶은 운동은요? 친구 만나고 싶지 않으신가요? 지금 당장의 행복이라도 줄 수 있는 행동을 한 번 해보세요. 그리고 잠깐의 즐거움이라도 느껴보세요. 기쁨의 감각을 조금씩 살리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것은?
저는 하고 싶은 운동 중에 복싱을 선택했어요. 딱 한 달만 다니고 싫으면 그만둘 생각이었죠. 하지만 점점 흥미가 생기더니 4년가량 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당장 하고 싶은 것을 한 번만 해보세요. 그러고 좋아하는 것인지 확인해보세요.
결국 뭔가를 해봐야 한다.
우울증과 무기력증 치료는 기적이 없어요. 하나하나 바꿔 가다 보면 그것이 우울증과 무기력증에 큰 도움이 되는 거죠. 무기력증의 특징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에요. 결국 우울증으로 번지죠. 하나만이라도 경험한다면 결국 무기력증 극복 방법을 스스로 깨달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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