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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으로 본 불안감을 없애는 방법

by ◆§◑㉿ 2021. 10. 4.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로 유명한 철학자 알랭 드 보통이 말하는 불안감을 없애는 방법이 있습니다. 책 '불안'에서 이야기했죠. 사람은 '사랑받기 위한 마음 때문에 불안하다.'라고 했습니다. 철학으로 본 불안한 이유와 그 이유로 불안을 없애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목차

  1. 불안하지 않는 사람을 조사하는 것이 더 빠르다.
  2. 사랑받고 싶어서 불안하다.
  3. 사랑받고 싶은 욕심을 내려놓자.

 

불안하지 않는 사람을 조사하는 것이 더 빠르다.

현대에 불안이 너무나 만연하기에 심리학에서 '불안한 사람보다 불안하지 않는 사람을 조사하는 것이 낫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은 불안하실 겁니다. 불안한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오히려 불안하지 않는 것이 소수죠. 

 

 

사랑받고 싶어서 불안하다.

철학자 알랭 드 보통은 '사람은 사랑받고 싶어서 불안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직장상사, 가족, 친구를 포함해 주변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존재'로 남고 싶기에 불안한 겁니다.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고 평판을 좋게 유지하려고 애쓰기에 마음이 불안한 것입니다.

 

 

사랑받고 싶은 욕심을 내려놓자.

그렇다면 불안하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요? 식상하겠지만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지 않아도 돼.'라며 되뇌면 됩니다. 우리가 아는 것보다 무의식의 힘이 강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지 않아도 잘 살 수 있다고 되뇌면 마음에 편안함이 찾아올 겁니다. 또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자.'라고 되뇌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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