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도체가 요즘 이슈입니다. 한국 연구팀에서 상온에서 작동하는 초전도체를 발견했다는 논문을 발표해서입니다. 초전도체는 극저온 혹은 고압에서만 발생되는 현상으로 상온에서 작동할 시 과학의 많은 분야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에서 요즘 왜 초전도체가 이슈인지 더 확인해 보세요.
- 초전도체 간단 설명
- 상온 초전도체가 사실이라면?
- 현재 과학계 반응
초전도체 간단 설명
초전도체는 극 저온이나 고압에서만 저항이 0으로, 쉽게 말해 '전기 효율을 100% 쓸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여태까지 극 저온이나 고압에서만 사용 가능했기에 의료 검사에 필요한 MRI 검사 비용이 비쌌던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온도에서 초전도체를 쓸 수 있다면 그만큼 MRI 비용도 내려가게 됩니다.
상온 초전도체가 사실이라면?
상온 초전도체가 사실이라면 논문을 발표한 팀은 노벨 물리학상을 무조건 받게 될 것입니다. 위에서 말한 MRI 비용 뿐만 아니라 자기 부상열차, 즉 KTX 기차의 속도도 더 빨라지고 우주 로켓 또한 많은 비용 절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더 미래로 나아가자면 양자 컴퓨터가 더 일찍 나올 수도 있습니다.
현재 과학계 반응
현재 과학계는 발표된 논문의 세부사항이 빠져있어서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논문이 생각보다 단순한 형태이기 때문에 어디서든 교차검증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 아직 모든 내용이 발표된 것이 아니라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입니다. 미국이나 중국, 유럽에서도 이 초전도체 논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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