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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니 감독대행 자진 사퇴, 거짓말 들통날 것... 김사니 감독대행이 12일 만에 자진 사퇴했다. 전 서남원 감독과 불화 사건이 터진 후 다시 IBK기업은행으로 돌아가 감독대행을 맡았던 김사니이다. 하지만 다른 구단 감독들이 전원 악수를 거부하는 사태가 일자, 김사니 감독대행이 사퇴했다. 모욕을 당했다? 김사니는 IBK 기업은행 코치 시절 전 서남원 감독에게 모욕적인 말을 당해 코치직에서 물러났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모두 거짓으로 보인다. 김사니 본인이 서남원 감독이 '야, 너..'라 한 것이 모욕적이라 했다. 하지만 모욕이라 하기엔 너무 약하다. 등 돌린 배구 팬심 여자배구 감독들이 모두 김사니 감독대행과 악수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고 그대로 했다. 또 팬심이 많이 안 좋기에 김사니 감독대행이 사퇴를 할 수밖에 없었다. 자신이 쌓아 올린 업적이 있다.. 2021. 12. 3.
김사니 감독대행 모욕 OR 정치질? 김사니 감독대행이 여자배구 IBK팀의 전 감독 서남원 감독에 대해 입을 열었다. 무단이탈했던 조송화 선수에게 서남원 감독이 모욕과 폭언이 있었다고 했다. 서남원 전 감독과 선수단 불화가 일어난 후 처음으로 김사니 감독대행이 의견을 밝혔다. 사건 여자 배구 팀 IBK에서 조송화 선수가 무단이탈을 했다. 김사니가 밝힌 이유는 서남원 전 감독의 모욕과 폭언으로 인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했다. 거기에 서남원 감독이 김사니 (당시 코치)에게도 나무라자 김사니 코치마저 사의를 표명하고 팀을 떠났다. 엇갈린 의견 일각에선 선수단이 감독에게 저항했다는 것이다. 감독의 지시에 불응하고 선수단이 이른바 '태업'을 강행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에 김사니 감독대행이 서남원 전 감독의 모욕과 폭언에 조송화 선수와 자신이 떠난 것.. 2021.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