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니감독대행사퇴1 김사니 감독대행 자진 사퇴, 거짓말 들통날 것... 김사니 감독대행이 12일 만에 자진 사퇴했다. 전 서남원 감독과 불화 사건이 터진 후 다시 IBK기업은행으로 돌아가 감독대행을 맡았던 김사니이다. 하지만 다른 구단 감독들이 전원 악수를 거부하는 사태가 일자, 김사니 감독대행이 사퇴했다. 모욕을 당했다? 김사니는 IBK 기업은행 코치 시절 전 서남원 감독에게 모욕적인 말을 당해 코치직에서 물러났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모두 거짓으로 보인다. 김사니 본인이 서남원 감독이 '야, 너..'라 한 것이 모욕적이라 했다. 하지만 모욕이라 하기엔 너무 약하다. 등 돌린 배구 팬심 여자배구 감독들이 모두 김사니 감독대행과 악수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고 그대로 했다. 또 팬심이 많이 안 좋기에 김사니 감독대행이 사퇴를 할 수밖에 없었다. 자신이 쌓아 올린 업적이 있다.. 2021.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