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인수1 에디슨 모터슨의 쌍용차 인수 사실상 확정 쌍용자동차 회생을 이끌 새 주인으로 에디슨 모터스가 사실상 확정되었습니다. 서울 회생 법원에서는 이엘비엔티 컨소시엄은 자금조달 증빙서류가 부족함을 이유로 평가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쌍용차 관리인이 에디슨모터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신청하면 법원이 이를 받아들일 계획입니다. 쌍용차 입장 쌍용차 자금난에 대해 에디슨 모터스 강영권 회장은 내년까지 1조 5000억을 확보할 수 있다며 앞으로 쌍용 전기차의 체질 개선이나 미래차 혁신에 대해 제대로 대응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산업은행과 정부와 협조해 인수절차를 잘 마무리 하겠다는 말과 함께 MOU(양해각서) 체결과 내달 정식 계약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매년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한 쌍용자동차로써 새 주인을 맞아 앞으로의 혁신에 .. 2021.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