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고충1 진상 손님 대처법은 '도와줘야 할 사람'. 서비스업과 알바 두 가지를 오래 하고 많은 진상들을 만나며 깨달은 점이 있어요. 정말 '도와줘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후 '아 이 사람 진상인데.'라는 느낌이 들면 '도와줘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해요. 진상 대처법 아래에서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목차 저 사람은 정말 도와줘야할 사람이구나! 종량제 봉투값을 왜 받냐고 항의하던 손놈 결국 '진상 손님'은 계속 올 테니 바뀌어야 할 것은 나의 대처능력 저 사람은 정말 도와줘야 할 사람이구나! 저는 20살 때 캐셔 알바를 했어요. 어느 날 어르신이 '아이고, 어려운데 청년 덕분에 할인받았네!'라며 고마움을 표현하셨습니다. 그때 깨달았죠. '모르니까 진상 손님이 될 수 있구나!' 그 이후로 손님이 화를 낸다면 손님이 모르는게 정확히 무엇인지, .. 2021.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