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일병극단적선택1 해군 일병 극단적 선택. 아직도 남아있는 군대 부조리 해군 일병이 선임병들의 집단 따돌림으로 인해 심리적 불안을 겪다가 휴가중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이에 군인권센터에서는 고인이 피해사실을 알렸슴에도 부적절한 조치가 있었고 사망이후 수사 또한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정일병은 코로나로인해 2주 자가격리를 마친뒤 복귀했을 때 선임들이 "꿀 빨았냐." "신의 자식이다."라며 험담을 했다고 합니다. 정일병의 어머니가 이야기한 내용에 따르면 정일병이 "내무반에 들어가면 모든 사람이 나간다. 휴게실을 가도 나간다."며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또 이를 안 간부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정일병을 한자리에서 대화를 나누게 하는 등 부적절한 조치를 했다고 합니다. 심리적 불안이 심해진 정 일병은 결국 하선하여 입원치료를 했습니다. 그 후 7월 2일 까지 휴가를 .. 2021.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