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83

공부하기 싫을 때 어떻게 해야하죠? 공부하시던 분들이 공부가 싫어질 때가 있죠. 고3이나 대학생, 공시생 분들이 공부하기 싫을 때 많이 난감할 거예요. 심리학에서 말하길 이럴 때 '하지 말라'라고 말해요. 심리학 권위자인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말을 빌려 공부하기 싫을 때 대처법을 알아볼까요? 공부하지 마라! 심리학에서 공부하던 분들이 공부가 하기 싫어지면 '하지 말라'라고 해요. 이유는 이미 너무 많은 양을 공부에 쏟았기 때문이에요.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저서 '몰입의 즐거움'에서는 시간을 많이 들일수록 재미가 없어진다고 말합니다. 몰입의 즐거움 여러분이 게임을 하면 즐겁고 재밌죠? 하지만 프로게이머들은 즐기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대다수 게임을 일로 생각하고 싫어하죠. 공부도 많은 양을 하려다 보니 마음속에서 싫어하는 겁니다. 이때.. 2021. 11. 25.
김사니 감독대행 모욕 OR 정치질? 김사니 감독대행이 여자배구 IBK팀의 전 감독 서남원 감독에 대해 입을 열었다. 무단이탈했던 조송화 선수에게 서남원 감독이 모욕과 폭언이 있었다고 했다. 서남원 전 감독과 선수단 불화가 일어난 후 처음으로 김사니 감독대행이 의견을 밝혔다. 사건 여자 배구 팀 IBK에서 조송화 선수가 무단이탈을 했다. 김사니가 밝힌 이유는 서남원 전 감독의 모욕과 폭언으로 인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했다. 거기에 서남원 감독이 김사니 (당시 코치)에게도 나무라자 김사니 코치마저 사의를 표명하고 팀을 떠났다. 엇갈린 의견 일각에선 선수단이 감독에게 저항했다는 것이다. 감독의 지시에 불응하고 선수단이 이른바 '태업'을 강행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에 김사니 감독대행이 서남원 전 감독의 모욕과 폭언에 조송화 선수와 자신이 떠난 것.. 2021. 11. 24.
냉온탕 번갈아 목욕하는게 피부에 제일 좋습니다.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 목욕하는 것을 '냉온욕'이라고 해요. 냉온욕은 혈액순환과 면역력 증진에 정말 좋답니다. 그리고 피부에 정말 좋습니다. 혈액순환이 잘되니 당연히 피부에 좋겠죠? 냉온욕 방법과 효과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방법 냉탕과 온탕을 1분 정도 번갈아 들어가는 것이 정석이라고 해요. 하지만 꼭 그렇지 않아도 효과가 좋답니다. 목욕탕에서 온탕을 오래 못 참는 분들이 해도 좋은 방법이에요. 효과 일단 냉탕에 들어가면 혈관이 수축되고 온탕에 들어가면 혈관이 팽창하겠죠? 이 덕분에 혈액순환이 좋아집니다. 또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적절히 자극되어 신경계가 안정됩니다. 후기 저는 목욕탕에서 냉온욕을 꼭 해요. 적어도 이주에 한번 씩은 목욕탕에 간답니다. 냉온욕을 하기 시작하고 피부가 좋아진 것을 정말 몸.. 2021. 11. 23.
우울증, 무기력증을 극복하는 간단한 세가지 방법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심하면 아무 일도 하기 싫죠. 저 또한 4년 넘게 우울증과 무기력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씩만 하다 보니 정상인보다 좋은 정신 건강을 가지고 있죠. 무기력증을 탈출했답니다. 제 경험에서 느껴보고 효과를 얻은 방법들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약부터 잘 챙겨먹자.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심하다면 약부터 챙겨 드세요. 약을 안 드신다면 도움을 받을 길 또한 없어지니까요. 오늘부터 간단히 '약부터 챙겨 먹자'라는 도전을 시작해보세요. 당장 하고 싶은 것부터 찾자. 오늘 드시고 싶으신 거 있나요? 하고 싶은 운동은요? 친구 만나고 싶지 않으신가요? 지금 당장의 행복이라도 줄 수 있는 행동을 한 번 해보세요. 그리고 잠깐의 즐거움이라도 느껴보세요. 기쁨의 감각을 조금씩 살리는 것이 중요하답니.. 2021. 11. 22.
건망증? 디지털 치매? 내 머리를 되돌리는 방법 자꾸 깜빡하시나요? 건망증인지 요즘 말하는 디지털 치매인지 걱정이 되죠. 하지만 금방 되돌릴 수 있어요. 뇌가 받아들이는 정보량이 너무 많기에 깜빡하는 거랍니다. 결국 정보량을 줄여주면 깜빡하는 증상이 금방 사라져요. 뇌 과학으로 머리를 다시 되돌려봅시다. 알람을 꺼놓자.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핸드폰 알람이 우리 머리속을 뒤집어 놓죠. 잠깐 반응하는 것 같지만 뇌는 정보로 받아들인답니다. 알람만 꺼놔도 뇌가 자극을 덜 받아요. 뇌가 받아들이는 정보량을 줄이는데 최고의 방법이에요. 정보량 조절? 쓸데없는 정보가 많으면 정보끼리 서로 부딪힙니다. 결국 중요할 때 기억이 안나죠. 버스를 기다리며, 할 일이 없을 때 핸드폰을 보시나요? 이것만 줄이더라도 정보량이 많이 줄어들어요. 또 공부하시는 분들.. 2021. 11. 20.
물 많이 마시면 죽을 수도 있는 부작용 무턱대고 물을 많이 마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많이 마시면 피부나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많이 마시죠. 하지만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안 좋은 점이 많아요. 제대로 알고 적당량의 물을 드셔야 피부에 좋습니다. 부작용 저나트륨 몸에 물이 많이 들어가면 나트륨 농도가 낮아지는 것은 당연하죠. 하지만 나트륨 농도가 낮아지면 두통, 구역질, 근육경련 등 안좋은 부작용들이 생깁니다. 물 중독? 물 중독은 물이 간에 쌓여서 간이 손상되는 것을 말해요. 간에서도 피를 만듭니다. 하지만 물이 쌓인다면 간이 제대로 운동하지 못하죠. 결국 피 생성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적당량은? 사람에 따라 적당량이 다르지만 최대 2L를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을 하루에 6L 까지 마셔도 된다는 말이 있지만 의사들은 2L를 넘기지.. 2021. 11. 17.
행동 경제학이 당신을 성공으로 이끕니다. 행동경제학이란 쉽게 경제학+심리학으로 보면 됩니다. 기존 경제학에선 '합리적인 사람'을 기준으로 이론을 전개했지만 행동경제학에서는 '오류가 있는 사람'을 전제로 합니다. 그러기에 더 실용적인 학문이죠. 이 책을 이해하면 사람들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쉽게 이해가 갑니다. 내 의지력을 높일 수 있다. '매몰 비용의 오류'를 아시나요? 영화를 볼 때 너무 재미가 없다면 나와서 다른 활동을 하는 것이 옳은 선택이라고 경제학에서 이야기하죠. 지출된 비용은 생각하지 않는 거죠. 하지만 실제로 사람들은 영화관에서 잘 나오지 않습니다. '매몰 비용의 오류'를 아는 경제학 교수들도 나오지 않죠. 행동경제학의 사례인 매몰 비용의 오류를 이용해 의지력을 높이는 방법이 있어요. 부담되는 지출을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2021. 11. 10.
글쓰기, 취업하는데 가장 중요한 스펙 글쓰기를 왜 해야 할까요? 대부분 취업이나 대학 진학을 위해 글을 써본 경험이 전부 일 겁니다. 그 외엔 긴 글을 쓴 경험이 많이 없을 거예요.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것 중 가장 고차원적인 행동이 쓰기입니다. 생각을 정리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도 말하기가 아닌 쓰기랍니다.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말을 하다 보면 앞의 부분을 잊죠. 하지만 글쓰기는 기록이 남아 다시 읽었을 때 앞뒤가 안 맞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점을 보완해 내 주장과 생각을 제대로 정리할 수 있죠. 글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정리하기 위해서'예요. 배울 곳이 많다. 글쓰기 프로그램이나 훈련을 하는 학원이 많습니다. 인강도 잘 되어있기에 충분히 배울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안해서 문제죠. 다른 사람들 .. 2021. 11. 10.